몽골에서 50일 동안, 고비 사막까지 왕복 2천km
몽골 아이 빌궁의 놀라운 여정을 그린 동화책
‘다문화 프로젝트 - 아시아 어린이 시리즈’ 두 번째 기획 작품.
기획자인 이은 작가가 몽골에서 50일 동안 체류하며, 주인공 어린이 빌궁이 아빠와 함께 울란바타르에서 고비 사막까지, 왕복 2천Km를 다녀온 여정을 이야기와 사진으로 담은 성장 동화다.
꿈속에서 만난 공룡 수울이를 잊지 못하던 빌궁은 방학이 되자 아빠와 함께 세계 3대 공룡 화석 발굴지인 고비 사막 바양작으로 공룡 여행을 떠난다.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을 찾는 방학 숙제에서 1등을 하려고 떠난 여행이지만 빌궁은 예상치 못한 힘겨운 일들을 겪는다. 초원 한가운데서 차가 고장 나기도 하고, 달랑자드가드라는 도시에서는 아빠를 잃어버리고, 사막에서는 길을 잃기도 한다. 그때마다 빌궁과 아빠는 여러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어려움을 극복하고 마침내 사막에 도착한다. 공룡의 고향인 드넓은 사막 풍경을 바라보며 빌궁은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비로소 알게 된다.
첫 번째 시리즈인 미얀마 어린이편『우린칸 박사를 찾아서』는 행복한 아침독서 추천도서, 부산광역시 공공도서관 이 달의 책으로 선정되었고, 이번 두 번째 시리즈 『아빠랑 공룡 여행』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콜래보레이션 프로젝트 선정작이다.
바양작까지 천 킬로미터
소원을 들어주는 돌무더기, 어워
나는 세상에 무얼 남기지?
아빠가 없어졌어요!
내게 가장 소중한 것
몽골에 사는 빌궁이랑 친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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