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작!
『내가 좋아하는 것』은 어린이는 물론 어른까지도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으로, 누구나 한번쯤 느껴 봤을 어린 시절의 즐거운 추억들을 감성적인 글과 섬세한 그림으로 담아냈어요. 독자는 책 속의 화자인 클레망스를 따라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 볼 수 있어요.
☞ 이런 점이 좋습니다!
이 책의 화자 클레망스는 긍정적인 아이인 것 같아요. 학교에서 돌아오면 반겨 주는 엄마도 좋고, 턱수염을 깍는 아빠의 턱에 묻은 하얀 거품도 좋아해요. 즉 매일 마주하는 소소한 일상을 행복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할 수 있지요. 누구나 그런 때가 있을 거예요. 클레망스와 함께 그 시간을 추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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