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발가락들은 손가락들은 이름이 있는데 자기들은 이름이 없다는 것이 맘에 들지 않았어요. 다섯 발가락들은 이름을 짓기로 하고, 글자, 숫자, 음계, 색깔, 과일의 이름을 차례로 붙여 보았어요. 하지만 다섯 발가락 전부의 마음에 쏙 드는 이름은 없었죠. 과연 이들은 마음에 드는 이름을 찾을 수 있을까요? 이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글자, 숫자, 사물의 이름을 읽는 재미와 동시에, 우리 모두가 똑같을 필요는 없다는 교훈을 줍니다. 아이들은 이 이야기를 읽어가면서 자신들의 개성을 더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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