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밤송이 뽀알루는 아침을 맛있게 먹고 집을 나섰어요.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오고 빗방울이 툭툭 떨어지더니 어느새 땅이 바다로 바뀌었어요. 뽀알루는 바닷속에 풍덩 빠졌지요. 그곳에서 인어 아가씨를 만났는데 글쎄 뽀알루를 보자마자 꿀꺽 삼켜 버렸어요. 인어 아가씨 배 속에 들어간 뽀알루는 선장 아저씨를 만나 물고기를 잡아 먹으면서 재미나게 놀았어요. 그런데 인어 아가씨가 아무거나 마구 삼키다가 탈이 나서 먹은 것을 다 토해냈어요. 바다로 다시 나오게 된 뽀알루는 선장 아저씨가 준 선물을 받아 들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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