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이책을 읽고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내 역시 직장생활을 하는 주부는 아니라 별로 생각하지 못했었던 부분인데 이책을 읽으면서 아이들과 어떻게 하면 아내를 도와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나만 직장생활로 인하여 피곤하고 아이들 역시 학원에 다니는 일로 피곤하다고만 생각했던 부분이지만 아내 역시 집안일 등으로 힘들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던 것은 사실이다. 때로는 아이들과 나의 괴롭힘으로 피곤하다고 말을 해도 피곤한가보다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이책을 읽으면서 겁이 나는 것도 사실이다. 정말 아이들과 나로 인해서 이 생활을 도피하면 어떻게 할까 하는 걱정도 하게 되었다. 앞으로는 도와주고 이해를 많이 해주어서 내 아내를 지켜야겠다. - hyun1228 님의 독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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