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동심에 상상의 날개를 달아줄 최인학의 동화 <달을 먹는 아이>
서정적인 동화부터 신비로운 이야기까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는 동화입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읽어주세요.
[손짓하는 봄]
5살 된 미자는 새근새근 잠이 들었어요.
개구쟁이 꽃씨들이 곤히 자는 미자를 깨우려고 해요.
가장 꾀가 많은 봉숭아 꽃씨가 미자의 몸 위로 올라가자고 하네요!
미자를 깨우려고 봉숭아, 채송화, 나팔꽃, 해바라기 꽃씨가 땅에 자기들을 심어달라고요 노래를 불러요.
잠에서 깬 미자는 눈을 비비며 하얀 봉투 속에 넣어 두었던 씨앗을 찾아요.
꽃씨를 심을 모양인가 봐요!
머리말
부모님과 선생님에게
달을 먹는 아이
골목대장
손짓하는 봄
강아지와 고양이
생일에 있었던 일
영이의 소원
영이에게 주는 기별
소꿉놀이
새해 아침
산골 아이들
영이와 철이의 그림
보릿고개를 넘는 할아버지
자랑과 자랑
5월의 왕
동화 할아버지
가 버린 눈사람
봄을 기다리는 마음
첫 봄 잠꾸러기
기다리는 마음
세발 자전거
변덕스런 마음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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