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욱 / 허민 / 김내성 동화선집.
……어느 달 밝은 날이었습니다. 참 달이 밝았습니다. 그런데다가 더구나 때는 가을입니다. 가을 하늘! 푸르고 높은 하늘에 솟은 둥근 달은 사람을 한번 울리고야 말게 떠 있습니다. 울고 싶지 아니한 사람도 울게 만드는 밤이건만 어찌 근심 있는 자 아니 울 사람이 누구겠습니까?…… <별나라를 찾아간 소녀 중에서>
<한동욱>
- 별나라를 찾아간 소녀
- 참새의 서울 구경
- 칼끝에 피는 꽃송이
<허민>
- 숲의 향연
- 소와 닭
- 귀뚜라미 산보
- 박과 호박
- 작은 새와 열매
<김내성>
- 여우 속인 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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