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판으로 새롭게 출간된 이 작품은 출간된 지 10년이 지났지만 어린이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진솔하고 정감있는 가족이야기는 우리들의 가슴에 찐한 감동을 줍니다.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할아버지, 늘 화가 난 표정의 아버지, 큰돌이, 영미 이렇게 네 식구는 가족입니다. 엄마가 집을 나간 후 아버지는 매일 술을 마시고 집안 형편이 안좋은 큰돌이네 집은 하루하루가 힘이 듭니다. 어느 날 쑥골 할머니가 영미를 먼 친척집 수양딸로 보내자고 했고, 큰돌이와 영미는 헤어지게 됩니다.
큰돌이네 집에는 곧 새엄마가 들어오게 되었고, 못생긴 팥쥐 엄마에게 큰돌이는 점점 정이 붙어감니다. 아빠도 웃음 되찾았고요. 집안에 웃음이 드리워지자 큰돌이는 점점 영미가 그리웠고, 그런 큰돌이를 보면서 팥쥐 엄마는 뭔가를 결심하게 됩니다.
글과 어우러진 삽화는 우리들에게 푸근함을 함께 안겨줍니다.
9791130326474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노랑나비 영미
벌 하나 나 하나
영미는 바보
예쁜 아줌마
민들레 꽃씨
소풍
넝쿨장미와 찔레 순
팥쥐 엄마
우리 가족
팥쥐 엄마 손은 요술 손
보물 상자
큰돌이 방
이사를 간대요
밤티 마을 가는 길
큰돌이와 영미
다시 밤티 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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